2025년 5월 13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긴급 대응 중입니다.
해당 사고는 오전 10시 29분경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 화재 개요 요약
항목내용
| 📅 발생일시 | 2025년 5월 13일 오전 10시 29분 |
| 📍 장소 |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물류센터 |
| 🧯 소방 대응 | 대응 2단계 발령 |
| 🚨 대피 인원 | 총 178명 (지하 1층 50명, 지상 각 층 30명씩) |
| 📐 건물 구조 |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구조,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8만㎡ |
2. 층별 적재 물품 현황
- 지하 1층: 냉동식품 등 식자재
- 지상 1~2층: 화장지, 두루마리 등 제지류
- 지상 3층: 생활용품 (면도기, 선풍기 등), 일부 리튬이온배터리 적재
특히 3층에는 리튬이온배터리가 보관 중이라, 폭발 및 연소 확대 위험이 커진 상황입니다.
3. 소방 당국 발표 요약
-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50명, 지상 1~3층 각 30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 현재까지 인명 대피는 모두 완료된 상태
- 현장에는 다수의 소방차와 구조 인력이 투입되어 지속적인 냉각 및 연소 차단 작업 중
4. 왜 위험한가? —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의 위험성
- 리튬이온배터리는 과열 시 폭발 위험이 크고
- 한 번 불이 붙으면 진화가 어렵고 유독가스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 특히 선풍기, 전자기기용 리튬전지가 다량 보관돼 있어 2차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5.이번 화재로 알 수 있는 교훈
- 대형 물류창고 내 위험 물품 보관 관리 강화 필요
- 층별 물품 분산 관리와 화재 감지 시스템 정밀화 시급
- 비상 대피 훈련과 구조 매뉴얼 정비 필요성 재조명
6. 마무리 및 실시간 상황 체크
현재 이천 물류센터 화재는 소방 대응 2단계 하에 진화 중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지만 물적 피해와 화재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합니다.
업데이트: 리튬이온배터리 연소로 인해 연기 확산 및 연쇄 화재 가능성 우려.
실시간 속보는 [소방청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연합뉴스 속보]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